봄ㆍ봄ㆍ봄… 전원주택에 눈길
봄ㆍ봄ㆍ봄… 전원주택에 눈길
  • 박현일
  • 승인 2005.04.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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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저렴 여주ㆍ이천ㆍ남양주 급부상…실수요자 단지형 유리봄바람을 타고 전원 주택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특히 개별투자지로 양평과 여주ㆍ이천, 가평, 횡성ㆍ평창ㆍ홍천, 충주호 상류부근 등을 중심으로 투자 분위기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단지형은 성남, 동백, 남양주 등지가 1급지로 꼽히고 있다.◆양평,여주.청풍.소원,신시장 부상 = 남한강권역에서는 양평에서 인근 여주ㆍ이천 지역으로 관심축이 이동중이다. 양평 지역 강세의 진원지는 청량리∼양평 용문리를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노선 종착지이자 영어마을 조성 호재의 용문면 일대. 이미 이들 지역은 매도호가 기준으로 2~3배이상 뛰었다. 특히 중원계곡 인근은 2차선 군도로가 뚫리면서 땅값이 치솟고 있다. 양평 지역 땅값이 급등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덜오른 여주ㆍ이천 지역이 관심권을 급부상하고 있다. 남한강이 보이는 준농림지는 평당 5~10만원선을 호가한다. 북한강권역에서는 서울에서 차로 30~40분 거리인 남양주시가 관심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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