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 주민들이 쉽게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생활 안내서 제작 배부 -
양평군은 전입하는 주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자료를 담은 "양평군 생활안내서(양평-Guide-Book)"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어 전입하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지역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이 지난 6월부터 제작 배부하고 있는 생활 안내서에는 "군 소개", "전입 시 처리해야 할 일",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등 "생활 민원 안내", 여성회관 등 "문화·체육시설 이용 안내", "주민자치센타 이용 안내" 등 생활에 필요한 내용 담고 있다. 한편 생활안내서는 소책자로 읍·면에 전입신고 시 전입하는 주민에게 생활안내서를 배부하고 있으며, 년 평균 4천 세대가 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양평읍 공흥리에 전입한 주부는 "생활안내서에는 가볼만한 곳 안내, 의료시설 이용 안내 등 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양평 생활에 쉽게 적응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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