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학생 서예 삼인전" 전시회
7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학생 서예 삼인전" 전시회
  • 박현일
  • 승인 2003.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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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미술관에서 오는 24일까지 일정으로 "학생 서예 삼인전" 전시회 개최 -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소재에 위치한 양평미술관에서 광탄 서예교실에서 배출한 이주희 학생을 포함한 3명의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학생 서예 삼인전"이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서예전시회는 광탄 서예 교실 주최와 양평교육청, 용문고등학교 후원, 한국민족서예가협회의 협찬으로 열리게 되며, 성에작품을 전시하는 청매 이주희(용문고등학교 2학년)은 한국민족서예대전 중고등부에서 금상과 추사서예대상 전국학생서예백일장에서 특선을 받은 바 있다.아울러 우향 김하나(용문고등학교 1학년)학생은 한국민족서예대전에서 특선, 백운문화재 학생휘호대회 금상,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주최 전국학생서예휘호대회 입선한 바 있다.정산 김태우(용문중학교 3학년)학생은 한국민족서예대정 중·고등부 동상, 서울교원단체연합회 주최 학생서예공모대전에서 특선, 백운문화제 학생휘호대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광탄서예교실 신재석 원장은 "학생들이 서예 통해 인격을 도야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청운의 꿈을 품을 줄 아는 지혜를 동시에 배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4년마다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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