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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평군수 민병채(65, 옥천면 용천리)씨가 신임 농림부장관으로 입각했다.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 새만금 간척사업등 수많은 농림행정의 난제들을 원만히 풀 적임자로 발탁된 점은 양평군민으로서 무안한 격려와 축하를보낸다. 덧붙혀, 팔당호 수질보전 정책 및 친환경농업에 남다른 지식과 식견을 갖춘 신임 민장관께서 당면한 지역현실 및 어려움을 참여 정부에 적절히 전달, 군민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기여해주길 간곡히 염원한다. 거듭 농림부장관 취임을 군민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