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박기성작가, 롯데호텔 뱅크 아트페어 전시 눈길!
양평 박기성작가, 롯데호텔 뱅크 아트페어 전시 눈길!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3.03.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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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6~19일 서울 롯데호텔(명동)특별 전시홀서

제9회 뱅크 아트페어가 2023년 3월 16일~19일 롯데호텔 서울(명동) 26, 27층에서 열린다. 양평에서 중견작가로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는 박기성작가도 참여한다.

지난 2013년부터 홍콩과 싱가포르, 서울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들로 미술 애호가들에게 어필했던 뱅크아트페어( BAF), 무료 입장을 통해 작품 관람과 함께 소장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해 9월 열린 국내 프리즈 아트페어와 키아프에서 거래된 작품가액이 7000억원을 웃돌아 이제 국내에서도 투자의 한 축을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무엇보다 집값 등 부동산 하락과 주식 진폭에 비해 안정적이고, 최근 특히 국내 박기성작가를 비롯한 중견과 신인 작가들의 저평가된 작품값이 10배이상 올라 새로운 블루칩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의 세간의 화두는 미술이다. 일상 생활공간에 걸어놓고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움직여 행복감을 배가 할 수 있는 것은 예술뿐 이라는 것을 새삼 지각하게 된다.

아트페어 관계자는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즐기며 좋은 작품을 소장하는 즐거움은 나에 대한 선물이자 투자"라며 새봄 미술작품 속으로 풍덩 빠져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56개 화랑과 소속 40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뱅크 아트페어에서는 특히 신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MZ세대 작가들의 신선하고 에너지 가득한 작품이 봄철 맥동하는 활기를 더해준다.

2023 뱅크아트페어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의 작품부터 신인 작가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부담 없이 소장하실 수 있는 만큼 꼭 한번 들리기를 투자전문가들은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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