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특산품 생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좋은 학교 육성의 교육발전기금 출연 -
양평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의 홍보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특산품 판매의 일정 금액을 군이 조성하고 있는 교육발전기금으로 출연하는 방안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군은 지난 2월 7일 천주 생산업체인 강하면 소재 (주) 억만장자 및 와송주 생산업체인 강상면 소재 정경사도가 법인과 관내 특산품 판매대금의 2%를 교육발전기금으로 출연하는 내용의 "홍보지원 및 교육발전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아울러 군은 관내 품산품 생산업체와의 협약을 확대 할 방침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관내 특산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협약신청을 받아 6월 중순경 대상업체를 선정하여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관내 특산품 판매의 홍보를 군이 지원하여 판매의 폭을 넓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좋은 학교 육성의 교육발전기금 조성을 통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