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농업의 고장 양평에서 경기 지방의제21 관계자 연수 -
친환경 농업의 고장 양평군에서 도내 지방의제21 운동의 활성화와 지방의제21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들의 파트너 십 강화를 위한 "2003 경기의제21 관계자 연수"가 개최되었다.이번에 개최된 "2003 경기의제21 관계자 연수"는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교류협력위원회 주관과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주최로 양평 남한강 연수원에서 27∼ 28일까지 1박2일 일정을 가지고 있다.아울러 이번 연수에 푸른경기21의 임원 10명과, 기초의제 관계자 60명, 시군의 환경분야 관계 공무원 30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7일 오전 11시 정병준 푸른경기21교류협력위원장 및 한현규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택수 양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연수 기간 동안에 "도내 권역별 지방의제21 발전을 위한 2004년 권역별 공동사업 모색", "기초자치단체와 지방의제21 사업의 민·관 파트너 십 협력 방안 논의", "지방의제21 실천사업의 의제추진기구 실무자들의 업무정보 공유" 등의 내용으로 폭넓은 논의와 공유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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