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영농자재의 올바른 사용 등 영농기술 효율적 지도 추진 -
양평군은 친환경 영농자재의 올바른 사용 기술 등 당면한 영농에 대한 영농 기술 지원을 위해 "영농기술 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터 9월 말까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총괄 반장으로 하는 25명의 기술 지원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각 영농현장을 순회하면서 영농기술과 정보 등에 대하여 농가에 지원한다는 것이다.영농 기술 지원단의 중점 지원사항은 '친환경 영농자재의 올바른 사업법 지도', '밭작물·원예작물의 재배기술 및 정보 제공', '묘 부족 농가의 수급 알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지술 지원' 등이다.군 관계자는 "친환경 영농 농가의 기술지원과 자재별 표준 사업법 등의 다각적인 기술 보급을 통하여 당면한 관내 영농의 효율적인 대처를 통하여 주민이 고품질의 작물 재배로 소득증대에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농기공 양평지사, 농촌일손돕기 실시농업기반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홍성만)는 5월23일 양평읍 창대리의 김윤만(77세) 농가의 밭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홍지사장은 직원 20명과 함께 600여평의 밭에서 참깨를 심으며 "뙤약볕에서의 일이라 덥지만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을 겪고있는 고령농가의 힘을 다소나마 덜어 준다고 생각하니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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