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강변 강상 둔치, 유채꽃 만개와 더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
양평 탁드인 남한강변 고수부지에 유채꽃 보러 오세요!양평군이 남한강변 강상둔치에 지난 3월 파종한 유채가 만개하여 유채꽃 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군은 강상둔치 8천8백여평의 유채꽃밭을 오는 6월 1일 "양평 이봉주 하프마라톤 대회"와 함께 개방 할 계획이며, 주변 강상체육공원과 함께 지역의 주민의 휴식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곳은 양평 시가지와 강상면 사이의 양평대교를 교행하면서 쉽게 바라볼 수 있는 장소며, 강상체육공원과 인접하여 주민이 가족단위로 찾을 수 있는 생태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유채꽃 사이에 오솔길을 만들어 주민들이 유채꽃의 아름다운 장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가족단위 나들이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