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맑은 물과 청정 약제로 빚어낸 양평산 전통주 「천주」 세계화
양평의 맑은 물과 청정 약제로 빚어낸 양평산 전통주 「천주」 세계화
  • 박현일
  • 승인 2003.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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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중국 이빈 공보관, 폴란드대사(Tadeusy chomicki), 스리랑카대사,
로이터 통신사 수석기자 등 90여명의 국제 친선 클럽 방문 견학 -

양평의 맑은 물과 청정 약제로 빚어낸 양평 산 전통주 「천주」의 생산업체인 억만장자(대표 박순옥)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억만장자의 "천주"는 청정 지역인 양평에서 자란 천연의 약재만을 엄선해 자연 숙성시켜 향이 깊고 부드러우며, 약재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서 장기간 숙성시켜 만든 최고의 전통주임을 자부하고 있다. 억만장자는 지난 2000년 5월 국내 최초로 전통주 벤쳐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지난해 1월부터 천주를 생산해 오면서 급신장하고 있는 업체로 산학 협동으로 민간 요법과 현대 과학을 접목하여 천주를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개군면 산수유 축제 등 지역축제의 축제를 통한 시음회와 아울러 지난 1일부터 3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여성기업 우수상품 및 발명품 박람회 참석 전통주 천주를 알리는 등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중국 이빈 공보관, 폴란드대사(Tadeusy chomicki), 스리랑카대사, 로이터 통신사 수석기자 등 90여명의 국제 친선 클럽에서 강하면 억만장자를 찾아 천주 시음과 더불어 공장 견학을 하고 다녀갔다. 억만장자의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주 '천주'가 세계속에서 사랑 받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품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 친선 클럽 방문 시 한택수 군수도 참석하여 양평 알리기 등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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