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5월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교육을 위해 밥상머리교육 강화해야
[칼럼] 5월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교육을 위해 밥상머리교육 강화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5.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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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자녀와 소통의 시간이 자주 가져야
정병기 칼럼니스트
정병기 칼럼니스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언젠가부터 핵가족시대를 맞으며 많은 병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그 중 한가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게 낳은 자년에 대한 기대는 큰데 가정의 교육은 소홀해지고 있어 자녀교육환경에 적신화가 켜지고 있다고 본다. 자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바로 부모와 자식 간에 대화이고 만남이라는 사실 명심해야 하며 그 무엇보다 많은 시간을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이라는 사실이다.


평소 대화는 자년교육의 으뜸이라고 본다. 평시나 연말연시 맞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와 탈선예방위해 저녁 조기귀가 서둘러야 하며 청소년 시절 탈선하지 않고 잘 보내야 어른이 되어 사회진출에도 도움 된다는 사실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 자녀의 탈선을 막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자녀를 학교나 학원에 맡기거나 보내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크고 자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정부는 관공서 사회단체 나서야 하며 스마트폰 메시지나 카톡을 활용해 현실에 맞는 지도 선도해야 하며 청소년 비행과 탈선방지를 위해 선도해야 한다고 본다. 연말 들뜬 분위기 속 밤늦도록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정보기기인 스마트 폰 SNS로 귀가를 알려줘 귀가를 도와야 하며 저극적인 지도와 사회참여가 반드시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예전에도 우리사회가 빈곤하고 어려워도 청소년지도와 육성에 관심이 많았다고 본다. 청소년 투자는 미래 국가를 위해 올바른 판단이라고 본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밥상머리교육을 강화하고 가족 간에 소통시간을 작게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생활주변이나 학교주변 유해환경 지뢰밭, 집이나 학교 밖 나서면 사방이 사행성 오락기나 유혹 부르는 환경이 현실, 자녀교육과 지도에 어려움 많아 누구나 고민이다. 그러나 정부나 교육당국의 과시이나 지도는 현실에 부족하고 뒤 따르지 못해 한계라고 본다. 주변 환경은 청소년 성격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 줄 수 있어 철저한 계도와 단속 인.허가 행정 미래지향적으로 제대로 적용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 육성과 지도는 정부당국, 지자체교육기관, 학부모 모두가 나서 잘못된 환경과 불법사행성 오락기 퇴출과 척결운동에 나서야 주변 환경이 맑아지고 밝아질 것으로 본다. 이는 말이나 구호보다 관심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반짝하거나 일시적인 청소년 육성정책 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실천적인 행정이 우선돼야 하며, 청소년지도는 말이 아닌 행동이 우선돼야 하며 청소년들이 방학이나 수능이 끝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자라나는 자녀나 청소년에 대한 투자나 관심은 많이 갖고 실천 할수록 좋다고 본다.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저하지 말고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청소년지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청소년의 올바른 지도와 육성은 나라발전의 근본이며인성교육에 치중해야 한다. 청소년을 파괴는 관내 주변 및 학교 앞 유해환경의 절대적 정화가 이루어져야 바람직하다.


나의 자식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이웃의 자녀와 청소년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청소년들이 주변 유해환경으로 부터 유혹 및 피해를 예방하고 철저한 사전안전관리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각종 법규와 제도가 현실적으로 재조정되거나 개선되어야 한다. 학교의 주변 환경은 그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의 학습효과는 물론 성격형성과 인격형성 그리고 생활태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학교주변의 비교육적인 환경이야말로 학교교육의 효율성을 저해시키고 청소년 문제를 야기 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고 나아가 범죄에 빠지게 하거나 유혹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사춘기 청소년들이 사회유혹에 빠지지 않게 지도하고 악의 요소를 들에 대한 뿌리를 뽑는데 열정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주변엔 유해환경의 지뢰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능 이후 연말연시나 평상시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당국이나 관내 교육청경찰서 그리고 초고교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주변 유해환경을 정비하겠다고 의지를 가지고 팔을 걷고 붙이고 나서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를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일부 학부모의 그릇된 치맛바람에 비유하지 말고진정한마음으로 청소년을 교육시켜 건전한 환경이 이루어져 마음 놓고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다. 어린유년이나 청소년시절의 받은 상처는 어른이 되어서도 당시 받은 상처나 충격이 트라우마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연말연시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족들과 가정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부모자식 간에 유대감을 갖게 노력해야 하며 부모님들은 자녀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는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 하며, 그들에 미래에 보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모두가 자라나는 청소년지도 지도육성에 사랑과 정성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때 탈선과 비행도 사라지게 되고 국가의 미래 인적 성장 동력으로 육성시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될 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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