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중단해야
제25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중단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4.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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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5월31일은 제25주년 바다의 날로 안전하고 건강한 바다를 지켜내야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일류해양국가로 발전해야 하지만 일본과 중국의 해양 오염수 방류가 심각 현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바다가 오염된다면 바다는 더 이상의 보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섣부른 바다 원전오염수 방류는 미래 재앙을 불러 올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의 날은 공식적으로 바다의 날은 531일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인 해양 국가로서 국제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다의 환경오염과 바다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금년은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사태로 행사가 많이 단축되거나 취소되기는 하지만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우리역사에 따르면 바다의 날과 관련하여 전문자료에 따르면, 5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한 것은 장보고(張保皐)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바다의 날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해양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국제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국내적으로는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할 필요성에서 제정되었다.


199411UN 해양법협약이 발효됨으로써 세계 각국은 해양자원의 개발·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전환하였다. 일본의 경우, 1995년 매년 720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고, 미국은 1994년 매년 522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는데, 이러한 국제적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했다고 한다. 세계 각국마다 바다의 날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서 해양국가로 성장할 무한한 잠재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적극 홍보하여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1996년부터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기념식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금년은 지난해 발생한 중국발 불청객인 우한폐렴인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행사가 열리지 못하지만 우리나라는 해양대국을 꿈꾸는 국가임을 알아야 하며 앞으로 바다를 지배하는 우수한 민족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바다만 건강한 바다로 지킨다면 엄청난 어족저원과 지하광물자원 등 첨단과학의 소재가 되는 자원도 바다 속에 있다고 한다. 독도와 울릉도 바다에는 희귀물질의 자원도 있는 만큼 우리의 영토인 독도는 반드시 사수하고 지켜야 한다.


우선 바다의 날을 맞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려 나가야 하며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 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바다의 소중한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바다의 환경오염과 생태계의 변화를 지키고 가꾸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본다.


세계 각국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다의 어족자원과 광물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자국의 바다에 관하여 규제를 하고 있는데 국제해양법과 관련하여 분쟁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25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나라 바다의 환경과 바다오염을 막고 맑고 아름다운 바다를 가꾸기 위해 정부와 국민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바다는 우리들에게 수산자원을 얻는 보고이다. 우리는 앞으로 바다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찾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3면이 바다인 잇 점을 살려 해양국가로 발전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소망한다.


/ 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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