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 날(西海守護日)을 맞아 희생용사 잊지 말아야
서해 수호의 날(西海守護日)을 맞아 희생용사 잊지 말아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3.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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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연평해전과 천안함사건을 잊지 말고 국가를 위해 목숨 받친 영웅들을 기억해야

우리는 어떠한 외부의 도발로 더 당할 수는 없다. 강한 국방력과 철저한 강한 훈련을 통하여 전투력을 갖추고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적의 도발시 도발원점을 초토화 시키는 초전박살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임전무태의 철저한 준비가 전쟁의 승리를 보장한다고 본다. 326일은 서해 수호의 날(西海守護日)로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우리는 국가에 목숨을 받친 영웅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서해 수호의 날(西海守護日)은 대한민국의 기념일로 3월의 넷째 금요일이다. 이는 2016년부터 기념일로 지내고 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일방적인 도발을 상기하면서 언제 어디서 어떠한 도발을 저질러 올지 모르므로 항상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무장하고 평소 도발에 대비한 강력한 훈련으로 전투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서해 수호의 날 맞아 국가위해 목숨 받친 희생 빛바랜 애국되지 않게 해야 하며 우리는 연평해전과 천안함사건을 잊지 말고 국가를 위해 목숨 받친 영웅들을 기억해야 한다. 매년 326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2010326일 발생,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 40명사망, 6명이 실종되었다. 서해수호의 날 3월 넷째주 금요일인 326일 이유는 북한의 잠수정의 기습 어뢰 공격으로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사망해 대한민국 국군의 피해 중 가장 컸던 천안함 피격 사건(2010326일 금요일)이 있었던 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해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 영웅을 넋을 기리기 그 정신과 자세를 교훈삼아야 한다.

 

지난 2010326일 발생한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에서 희생된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날이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2010326일 금요일에 일어난 점을 고려해 정해졌다. 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기 위해 서해 수호의 날(西海守護-)제정된 날이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326일 밤 922분께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인 1200톤급 천안함이 선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침몰했다. 천안함에 탑승했던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됐고, 40명은 사망, 6명은 실종됐다. 민군 합동조사단을 구성한 정부는 침몰 원인에 대해 북한의 어뢰공격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인한 대한민국 국군의 희생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북돋기 위해 정해졌다. 매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2 연평 해전은 2002629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벌어진 전투다.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침범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서해교전이라고도 한다.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3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1200톤급 천안함이 폭발로 침몰한 사건이다. 연평도 포격은 20101123일 북한에서 연평도를 향해 포격한 사건이다.

 

우리는 연평해전과 천안함사건을 잊지말고 국가를 위해 목숨 받친 영웅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집단의 도발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 국군의 서해 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하였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서해를 지켜내자는 의미가 있는 만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영웅인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정신과 자세를 교훈삼아야 하며 국가안보에 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병기<칼럼니스트.보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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