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봄철 산불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기해야
[기고] 봄철 산불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기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2.16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봄철 안전사고 및 산불화재 예방 범정부 차원 안전대책 강구해야
- 봄철 해빙기 낙석의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해마다 봄철이면 계속되는 뜻하지 않은 안전사고로 생명과 재산을 잃거나 피해를 보는 만성적인 산불 피해 예방대책 강구해야 할 때라고 본다. 산불 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대책과 행동 실천 및 화재 신고 우선돼야 하며 산업현장에서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장점검은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와 안전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미리미리 예방점검을 통하여 철저히 관리하여 한 치도의 소홀함도 없게 해야 할 것이다.

봄철이면 해마다 반복되는 산불로 많은 임야가 불타고 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본다.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으로 낸 산불이 엄청난 피해와 함께 산림을 황폐화 시키고 복구에만 수십 년이 걸린다고 본다. 금년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게 범사에 항상 주의를 기우리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화마는 예고 없이 불청객으로 찾아와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해빙기를 맞아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미준수 및 안전관리 소홀로 인하여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가 발생을 할 확률이 높은 시기라며 현장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한건의 사고라도 발생하지 않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봄철이면 농촌에서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하고 , 산행 때에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화기소지를 불허해야 하며, 산불가시도 철저히 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불로 애써 가꾸어 놓은 산림이 불타고 인접한 민가나 축사까지 심지어 인명까지 화마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관내 신축공사 현장 등에 대한 현장을 확인 지역에 맞는 안전지도와 홍보를 실시하고 사고예상지역에 대해서는 사전고지 및 위험표시를 하여 알고 당하는 일이 없게 해야 할 것이다.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해 봄철화재 피해사례를 거울삼아 민..군 합동으로 협력해야 하며, 학교나 종교단체에서도 각별히 관심 갖고 화재발생 억지를 위해 합심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상지역을 철저히 파악하거나 화재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홍보노력을 통하여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책임 있는 실천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본다.

금년에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나 화재로 인한 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게 봄철 해빙기 전국 화제예방운동과 안전사고예방 국민운동을 벌여 나가는 데 다함께 참여하게 되어 국민운동으로 승화 정착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