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통과 위해 '동분서주'
정동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통과 위해 '동분서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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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2일과 20일에 이은 세번째 국회방문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예방 예타 통과를 위한 배수진 펼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1월 12일과 20일에 이은 세번째 국회를 방문,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정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해 현재 진행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1월 12일과 20일에 이은 세번째 국회를 방문,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정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해 현재 진행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서영교 행정안정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했다.


지난 112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민석, 양기대, 김두관, 최종윤, 양경숙 의원 등 6명의 국회의원 방문과 20일에는 정성호 예결위원장과 소병훈 광주시 의원을 방문한데 이은 세번째 국회방문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은 지난 19년도 4월 착수돼 결과발표가 계속적으로 미뤄지며 종합평가가 3월 중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제2외곽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핵심 연결축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경기도 하남과 광주를 거쳐 양평군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26.8km4차선 고속도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습 교통정체구역인 군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과 더불어 서울에서 양평까지 도로 이동시간이 15분대로 가능해져 지역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분류해서 평가를 하다 보니 역차별에 부딪혀 우리에게는 너무도 불리한 상황이다라며, “이미 양평은 상수원보호 등 각종 규제로 불이익을 받아온 만큼 현재 진행중에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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