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 2020년 지역복지 정책 포럼 성공적인 마무리
양평군 , 2020년 지역복지 정책 포럼 성공적인 마무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1.01.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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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With) 코로나시대, 지역복지 방향의 해답을 얻다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해 1230위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 양평군 사회복지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양평군 지역복지 정책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발제자 및 토론자 등 관계자만 참석한 비대면 온라인(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유병선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은 위드(with) 코로나시대양평군의 사회복지 현안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등 노인돌봄과제 6가지를 제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는 김동배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구문경 군 복지정책과장 하태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문화복지학과 교수 박미현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장 김희찬 숭실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공정책 및 민관협력을 통한 극복 방안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온라인으로 참여한 토론자들의 질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원활하고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의 포럼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유례없는 팬데믹사태로 인한 사회복지의 패러다임과 가치, 사회복지서비스의 변화와 대응을 민·관이 함께 나누고 고민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사회복지현장의 발전과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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