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축년 새해 정치권은 N포세대에게 희망과 비전을 줘야
2021. 신축년 새해 정치권은 N포세대에게 희망과 비전을 줘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12.14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생각지 못했던 코로나19 재앙사태 길어져 사회문제 심각한 현실 인식해야
- 정부는 정책을 집행하는 장.차관 정치에 관계없이 “탕평책”으로 인물 등용해야
정병기 칼럼니스트
정병기 칼럼니스트

지금은 정부의 인사등용방식을 내 사람이 아니라도 나라에서 최고의 인물을 뽑아 자리에 앉게 하여 일하게 자리에 앉게 발탁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정책도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는 현실이다.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 재앙 사태를 맞아 정말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현실이다. 국가경영은 국민을 잘 살 수 있게 하는 운영으로 최고의 경영자와 능력자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는 보은인사나 배려인사는 사라져야 한다. 지금 일자리를 찾지 못해 애쓰는 젊은 청년들 보기에도 안타까워 부모들도 울고 싶은 심정인데 본인들이야 오죽하겠나 싶다. 정치권은 새해에는 당쟁과 분쟁을 중단하고 정치적 노력으로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에 앞장서야 하며 경기부양책을 통하여 시급한 일자리 창출노력 시급한 현실 명심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과 독선을 버려야 한다고 본다.

 

국가운영의 정책 패러다임이 변하고 바뀌어야 국가도 국민도 경제도 살린다고 본다. 지금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난세 중에 난세이다. 국회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만나면 여.야가 정치적 논리와 정권다툼으로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오늘날 이런 책임은 정부와 정치인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본다. N세대 살리기 위한 사회적 노력으로 청년펀드에 희망도 걸어 보았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요즘은 정치지도자나 정치인 일반사회 지도층이나 기업인들도 사회기부가 인색해지고 있다. 정치인 기업인 사회지도층들이 이번 “N포세대 살리기희망펀드에 많이 동참하는 결단이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나서야 한다고 본다. 또한 국민의 사랑을 받은 국민의 기업들인 대기업들이 손.발 걷어 부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N포세대란 주거·취업·결혼·출산 등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하는 20~30대 청년층을 일컫는다 말이고 ‘88만 원 세대민달팽이 세대처럼 경제적·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불안정한 청년 세대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요즘 유행하는 새로운 신조어이다. 요즘 20대를 3포 세대이니, 5포세대니, 7포세대라 말하기도 하는데 인터넷뉴스에 n포세대라는 신종단어로 많이 사용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젊은 힘든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이 정말 취약하고 어렵고 힘든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현재 대학을 졸업했거나 취업문을 두두리고 있는 가정이나 부모들은 걱정이 태산 같다. 젊은 세대의 자녀를 둔 부모로써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고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할 수 없다. N이란 부정확수로 미래를 알 수 없는, 1/nn이라는 뜻이다. 지금 정치권은 국민을 위하기보다 자신들을 위하는 정치를 하고 있어 실망감을 주고 있다고 본다. 현실은 정치가 바로서지 못하는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본다.

 

결국엔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세대란 뜻이고 가슴이 아프다는 말과 일맥상통한고 본다. 희망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준 것이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있다는 책임감을 느끼지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내놓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고 보며 정부와 정치권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러다보니 결혼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세대들이 줄줄이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젊은 세대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렵게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청년 일자리정책들이 반드시 성공을 할 수 있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십시일반으로 동참하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운동은 한국인이기에 결심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예전부터 어려울 때 우리사회가 단합하고 단결하고 한 전례나 전통이 있다고 본다. 정치인들이 어려운 시국에 일은 하지 않고 권력과 잿밥에만 관심이 있어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과거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인 임진왜란 때에는 난세에 영웅이 나타났다. 왜구들이 침략한 임진왜란 때에 바로 성웅 이순신 장군 같은 명장이 있었다. 우리는 제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온 국민이 함께 한다면 능히 해결 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변해야 하며 변해야 산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본다. 정치인과 사회지도층들이 그 무엇보다 솔직하고 솔선수범해야 하는 현실이다. 이번에 어렵게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N세대 살리기위한 사회적 노력으로 청년펀드에 희망을 갈고 성공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용기를 주고 살만한 사회라는 사실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동참하는 국민들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와 결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창조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아울러 바라며 우리사회 전반으로 퍼져 그 온기가 골고루 우리사회에 퍼지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런 일련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정신이 나아가 사회적 분위기로 확산되어 당면한 코로나19 재앙극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전화위복의 호재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 정병기 <칼럼니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