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 개관 및 프로그램 제한적 운영 실시
양평군노인복지관, 개관 및 프로그램 제한적 운영 실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10.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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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20201019일부터 1층 어르신 즐김터 등에 한해 개관, 1026일부터 컴퓨터, 서예교실 등 일부 프로그램을, 112일부터는 경로식당을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2월부터 휴관하였음에도 대면 서비스를 제외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무료 급식 꾸러미 및 밑반찬 배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필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 1012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의무화, 방문객 출입시 발열체크 등 방역에 만반의 준비와 함께 대면 접촉이 작은 프로그램과 경로식당을 운영하오니 지역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통해 조금이나마 활기찬 여가와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복지관이 일부라도 다시 개관하게 되어 기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철저히 운영할 계획이며, 아울러 어르신들의 방역협조가 꼭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역복지 사업, 후원·자원봉사 사업, 건강증진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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