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 올 해도 이어진 집수리 봉사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 올 해도 이어진 집수리 봉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10.20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유순환)는 지난 18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 오래된 노후 주택의 낡은 벽지를 깔끔하게 새것으로 교체해 겨울철 좀 더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스레 집을 수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매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봉사를 해오고 있는데 올 해는 코로나19로 시기가 좀 늦어졌다, “다행히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더 추워지기 전에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먼저 앞장서서 솔선수범 해주시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정신을 지속해 지역봉사를 실천하는 데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집수리 봉사에 이어 사랑의 김장 나눔 지원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