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640톤 수매 예상…‘산물벼’오는 10월 5~24일, ‘건벼’11월 2~10일 수매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가 2020년산 친환경 인증벼 수매 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관내 친환경(무농약·유기농) 593 농가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2,640톤의 수매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수매 시 산물벼는 10월 5~24일(18일간/화요일 제외), 건벼는 11월 2~10일(7일간/토·일요일 제외)로 나누어 수매한다. 수매 시간은 9시부터 17시이며, 점심시간(12~13시)에는 접수가 불가하다.
필요 서류는 수매 계약서, 친환경 인증서, 영농일지, 통장사본 각 1부로 접수 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방문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 별로 출하 인원을 분산시켜 대면 접촉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수매 가격은 다음 달 중 친환경 인증벼 수매가 가격결정 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매 안내문 및 양평공사 홈페이지(www.yp04.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양평공사 담당부서(031-770-4045, 403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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