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도의원, SNS 소통 신속한 민원 해결
전승희 도의원, SNS 소통 신속한 민원 해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9.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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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전승희(더민주, 비례) 도의원은 지난달 25SNS에 올라온 민원사항을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 위촉상담관과 소통하여 빠르게 민원을 해결하였다.

  민원인은 송학리 다물농산공장 근처 입구 도로가 덤프트럭 통행으로 인하여 도로가 파손되어 이를 어디에 신고하여 처리하여야 하는지 몰라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전승희 의원은 양평상담소 위촉상담관에게 전달하였고, 위촉상담관은 바로 관할 담당공무원과 현장 방문하여, 확인 한 결과 기존에도 여러 번 파손되어, 관할부서에서 직접 보수하였으나, 덤프트럭의 잦은 통행으로 지속적인 파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관할부서는 지난 2일 도로보수공사업체를 통한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 했다.

  민원인은 다시 SNS을 통하여 빠른 도로 보수공사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의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해결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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