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6백만원 기탁
양평문화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6백만원 기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8.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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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문화원(원장 최영식)에서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6백만원을 기탁했다.

  양평문화원 임직원 일동은 전국적으로 연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백명 이상씩 발생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는 의미로 코로나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영식 문화원장은 코로나19가 주춤해져가고 있을 때, 우리 모두 긴장이 풀려 2차 유행이 온 것 같다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모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등 생활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일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기부행렬을 보며 양평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성금 기탁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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