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강화
양평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강화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8.26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에서는 최근 집단적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개의 코로나대응 TF팀을 구성해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책을 강화했다.

  양평군 보건소(소장 원은숙)8250시를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65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 1,신규 격리해제자는 2명으로 총 7(12.5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57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 814일 양평 숲속학교(골드트레인) 관련 자가격리자 총 138명 중 824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해 음성이 나온 60명은 826일 자가격리 해제 될 예정이며, 82739, 828일 이후 63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해외입국자 6, 기타 77건등 총 143건의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최근 타지역의 확진자가 지역업소를 방문했을 때 신속한 CCTV 확보, 방문자 명단확보, 신용 카드 매출전표 파악 등을 통해 단시간내에 검사를 완료하기도 했다

  원은숙 양평군 보건소장은 지금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접촉자 확산을 막는게 중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031-770-3490)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