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안성시 수해 복구 지원에 두팔 걷어 붙여!
양평군, 안성시 수해 복구 지원에 두팔 걷어 붙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8.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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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 피해 함께하면 이겨낼수 있습니다....

  양평군은 지난 13일 안성시 수해지역인 죽산면과 일죽면을 방문하여 복구작업 지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수해 복구 지원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한적십자양평지구협의회 외 4개 단체(민간기동순찰자율방범대, 양평군자율방재단, 아름다운동행, 해병대전우회) 32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사상 유례없던 장마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 피해농가를 방문, 비닐하우스 시설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양평군은 안성시 이재민에게 전해줄 생수(물맑은양평 ) 2천개와 컵라면 27백개(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죽산면에 위치한 수해통합지원본부에 전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피해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데 양평군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하여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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