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7.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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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촌장 차희성)은 지난 6일 개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군초등학교, 개군중학교, 숭실대학교 플렉스매스, )서울문화네트워크 등 4개 기관과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개군면 이경구 면장, 세바퀴마을 차희성 촌장, 개군초 박정 교장, 개군중 김두현 교장, 숭실대학교 학교기업 플렉스매스 정달영 대표, )서울문화네트워크 정정애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은 2017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개군면민 모두가 학습 주체가 되는 마을을 꿈꾸며 개군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 중심의 사회 실천형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두루 아우르는 평생학습 지원 체제 구축과 자생·자조적인 학습동아리 결성으로 지역 사회 연대감을 형성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개군면의 자라나는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 안에서 유기적인 돌봄을 통한 관계성을 높여가며 양질의 교육적·사회적 지원을 위해 개군 지역 내외의 다양한 기관이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차희성 촌장은 "개군면의 민··, 선주민·후주민,다문화, 청소년·장년·노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학습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루고 그 바탕으로 개군면 지역의 발전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개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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