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하우스 베이커리의 이웃사랑 실천 이야기
양평군 서종면 하우스 베이커리의 이웃사랑 실천 이야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6.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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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난방유 2백만원, 명절 빵 100개, 여름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까지 기부 이어가

  양평군 서종면 하우스 베이커리에서는 지난 16일 서종면(면장 신희구)사무소에 5백만원을 기탁했다. 하우스 베이커리는 지난 1월 난방유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고, 명절 음식 나눔 사업에 1백가구에 빵을 지원한 데 이어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곳에 써 달라며 5백만원을 추가 기탁했다.

  하우스 베이커리 대표 박경욱씨는 서종에 온지 3년 정도 되었는데 더불어 사는 삶에 항상 관심이 많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다시 기부하게 됐다, “특히, 사회적으로 약자인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유명한 하우스 베이커리 빵 만큼이나 만들고 파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그에 못지않게 훌륭하다서종면에 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누며, 그 마음까지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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