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새마을 협의회, 수질정화식물‘창포’식재
지평면 새마을 협의회, 수질정화식물‘창포’식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6.15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진수, 부녀회장 이미란)는 지난 12일 지평면 내 주요하천인 지평천에 수질정화식물 창포를 식재하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평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70여명은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하천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지평천에서 투기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수질정화식물인 창포식재에 나섰다.

  이진수 새마을 협의회장과 이미란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식재한 창포가 앞으로 깨끗한 지평천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이 앞으로의 청결활동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에서는 깨끗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유해야생식물 제거사업, 주요 하천변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사업 등 여러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