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국민모두가 합심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국민모두가 합심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6.06 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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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물리치고 경제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우리고 실천해야,

이제 나라경제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국민의 지혜와 긍지 모아야,

  정부도 더 이상 국가예산에 부담되는 추경을 줄이고 실질적인 실물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 실천해야 국가경제도 내수경기도 살 수 있고 국민들도 의지와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그 환경과 여건이 정부와 사회가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정부에서 물가와 환율 안정시키고 ,부동산 투기 다시 재현되어서는 절대 안 돼. 클린 실용생활정치를 통한 생산효과를 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 주어야 바람직하며 발 벗고 몸소 앞장서 뛸 수 있는 진정한 실용생활실천 정치인을 바라고 있으며 나라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현실이다.

  이제 총선도 끝나고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어려운 나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에 제21대 국회가 나서 여. 야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국민들도 지혜와 긍지를 모으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할 때라고 본다. 지금 민생현안이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가 아니며 여유가 없다고 본다. 입법인 국회는 현실에 맞지 않는 법률에 대한 제도적 정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말로만 하는 정치나 구호로만 하는 경제 보다는 실천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용저거인 생활정치를 통한 국민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동과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거 기간 동안 정당이나 후보자를 돕거나 봉사했다면 이제는 본연의 자리나 자세로 돌아와 자신의 하던 일과 생업에 열중해야 할 때라고 본다. 정치가 항상 국민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실용생활정치를 실현하여 실물경제와 국민 실생활에 기여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며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갈수 있게 노력해야 것이라고 본다.

  우선 원천적이고 고질적인 관행과 문제점을 개선하고, 민의가 제대로 반영 될 수 있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진정한 정치인은 권위주의를 버리고 나보다는 모두를 우선 생각하며 주민의 화합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 항상 세심한 관찰과 관심을 통한 정책개발과 실천을 실천하며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는 의지와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하면 할 수 있는 저력이 있는 민족이다. 이제부터는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리고 실천해 나가야 만이 한국경제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본다. 정부나 기업 그리고 가정에 이르기 까지 살림살이 10% 절약과 10% 성과 향상 실천운동을 통한 예산절감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그 성과를 반드시 이루는데 모두 합심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제 부터는 정부 및 정치인들이 앞장서고 실천하려는 의지와 자세로 국민 앞에 모범 보여줘야 할 때이며 기름 한 방울이라고 아끼고 전기 한등이나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도 코드를 뽑아 절약하는 자세를 갖는다면 국가전체로 적지 않은 효과가 기대되며, 우성 모범적으로 국회의원들이 소형차를 이용하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하며 또한 정부의 관급공사나 도급공사의 무질서한 하도급 관행이나 잦은 설계변경만 제대로 정리해도 적지 않은 국가예산이 절감될 수 있으며 그 피해나 민원도 상당히 줄여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지방자치단체의 방만한 사업이나 건설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관리감독만 해도 적지 않은 예산이 절감 될 수 있어 어려운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제는 생각과 인식이 바뀌어야만 한다. 관급공사나 정부 대형공사를 맡기 위하여 치열한 로비나 줄 대기보다는 기술과 효율성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고, 나누어 먹기식에 잘못된 관행이나 구태 그리고 폐습은 이제 사라져야 하고 종식되어야 할 것이고 본다. 국민에 입장에 서서 바라보고 생각 할 수 있는 정당과 정치인 모습 보여줘야 국가예산이 제대로 반영되고 집행되어 질수 있게 철저한 관리가 요망되고 있다. 민간 공사 현장에도 원 청은 회사 이름과 브랜드를 앞세워 수주하고 일은 하도급 업체들이 하는 관례가 아직도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으며, 이익은 원 청이 독식하고 하청업체는 궂은일과 어려움만 떠맡고 가증시키는 사례들이 언론 보도를 통하여 접하고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들이 이제는 말끔히 사라지고 정리되어야만 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비자금이나 불법이나 부정입찰이나 허술한 준공을 내주는 관행들이 사라져 부실공사가 원천적으로 방지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정부예산이 낭비되거나 중복편성이 되지 않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출발한 제21대 국회는 국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걸맞게 산적한 민생현안을 살피고 국가경제재건과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민생국회를 열어 서민의 경제활동이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잘못되고나 불합리한 법에 대한 제도적 정비와 현실에 맞는 법을 입법화 하여 진정한 입법부의 모습을 보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국회의원들도 자신의 특권을 내려놓고 어려운 경제현실에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해 새로운 국회모습과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앞장설 때 국민들도 의욕을 가지고 일하게 될 것이다. 국회의원들도 과거 구태와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청산하고 새로운 생각과 사고를 가질 때 또 다른 새롭고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정치는 생물과 같기에 변화무상하다고 본다. 정부와 정치권에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겠다는 의지와 노력도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진정으로 바란다.

 /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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