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쌀 공동브랜드 개발, 이미지, 인지도, 신뢰도, 제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양평군에서 양평군과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는 양평쌀 공동브랜드 "물 맑은 양평쌀" 개발과 아울러 상표등록 및 의장등록을 추진하고 있다.양평쌀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11일 군정회의실에서 류인수 (사)양평환경농업-21 이사장, 김종철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이원규 양평군작목반연회장, 윤철수 농업경영인 양평군 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검토 토의 결과 "물 맑은 양평쌀'로 브랜드를 확정했다.그간 양평에서는 '맑은물 쌀', '허반메 쌀', '바로이 쌀', '맑은 고을쌀" 등 4가지의 상표와 브랜드의 쌀을 생산하여 판매해 왔으나 이를 "물 맑은 양평쌀'로 통합한 것이며, 아울러 공동브랜드 상표 및 의장등록을 위해 관계 서류를 준비 지난 4월30일 특허청에 등록해 놓고있다.양평군은 지난 '97년 12월 "제2의 농업부흥 운동"선에 이어 '98년 9월 '양평 환경농업-21' 조직구성과 아울러 환경농업 기초확립 단계와 환경농업 보급단계를 거쳐 현재 환경농업의 정착 단계 있는 환경농업 메카로 자리를 잡고 있다.특히, 오리농법, 키토산농법, 왕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농법에 의한 쌀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양평의 친환경농업을 전국의 지방자체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가는 가운데 쌀의 통합브랜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상품의 인지도 제고와 농가 소득 창출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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