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새마을협의회, 활기찬 꽃동산 가꾸기 봉사활동
지평면 새마을협의회, 활기찬 꽃동산 가꾸기 봉사활동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5.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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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수, 부녀회장 이미란) 회원들은 지난 523일 새마을 꽃동산 정비 및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와 바쁜 농사철임에도 이른 새벽 시간을 이용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013년 조성된 새마을 꽃동산은 유실수와 다년생 꽃, 꽃잔디 등으로 조성돼 매년 지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관리 중으로, 오가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꽃과 푸른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미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봉사활동, 가시박 제거,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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