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이장협의회,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성금 2백만원 기탁
개군면이장협의회,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성금 2백만원 기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4.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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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군면이장협의회(회장 김상기)에서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백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는 개군면이장협의회 김상기 회장 외 19명의 이장들이 지역사회의 위기를 직접 극복하고자 뜻을 모았기에 더욱 뜻깊은 나눔 실천이었다.

  개군면이장협의회 김상기 회장은 해외입국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자도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지역주민 모두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야할 것이다라며, “우리가 모은 성금이 코로나 확산을 막고 나아가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3일까지 모인 양평군 코로나19 극복성금은 16천여만 원에 달한다. 많은 기부자들이 지역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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