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감염증 극복에 함께나선 양평군노인복지관
코로나감염증 극복에 함께나선 양평군노인복지관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3.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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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4.()부터 복지관을 휴관하여 이용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진정시까지 제한하고 있다.

  복지관 휴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220명의 어르신에게 화, 금요일에는 밑반찬을, 115명의 어르신에게는 매주 월요일 식료품키트를 관장을 포함한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안전확인이 필요한 600명의 독거어르신 에게 전화를 드리고 있다.

  김남규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알콜 등을 기부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이 게시고, 복지관에는 1개월 이상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이 있어, 이러한 활동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밑거름이 될거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 어르신들이 다시 뵐 때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확인, 방문배달사업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하루빨리 종식 되어 건강한 모습의 어르신을 복지관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역복지 사업, 후원·자원봉사 사업, 건강증진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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