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서울노회 동남·양평 시찰,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서울노회 동남·양평 시찰,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3.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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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 시찰 748만원, 양평시찰 771만원 등 총 1천519만원

  지난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서울노회 동남·양평 시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519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서울노회 양평에 있는 52개 교회가 기부에 동참했으며 동남 시찰에 포함된 교회에서 748만원, 양평 시찰에 포함된 교회에서 771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서울노회 동남 시찰장 정도훈 목사는 사이비종교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코로나19가 확산돼 종교단체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라며, “우리가 낸 성금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교회에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큰 의의를 주고 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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