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고 열방을 품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ACTS’)가 설립 목적을 따라 2020학년도 외국인 신입생 9개 나라 19명을 선발했다. 19명의 신입생 전공은 목회학석사(M. Div.)에 10명, 신학석사(Th. M.)에 4명, 석·박사통합과정(Th. M. + Ph. D.)에 3명, 박사과정(Ph. D.)에 2명이다.
이들을 위해 국제교육원에서는 3월 12일(목)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사회적 분위기와 안전을 고려하여 입국일로부터 14일이 지난 시점에 전 학생의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으며 전반적인 학사 일정과 수강신청, 채플, 기숙사, 도서관 이용, 한국에서의 신변 변경사항 신고 의무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였다. 특히 한상화 대학원장의 환영 인사와 김다니엘 교학처장의 ACTS 신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신앙적, 도덕적 윤리 등에 대한 강연이 계속 이어졌다.
졸업 후 이들은 자국의 복음화 및 세계복음화의 비젼을 품고 목회자로 선교사로 신학자로 헌신하게 될 것이다.
현재 ACTS에서 유학중인 학생 수는 21개 나라 62명이 학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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