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교회 등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도 꾸준히 방역 실시 -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강하남성의용소방대가 2.18(화)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하남성의용소방대는 강하면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매일 8명으로 강하면사무소, 강하자율방범대와 함께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건물 내·외부, 다중이용시설, 관공서, 교회 등에 방역기로 소독제를 살포해 코로나19에 대한 지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파 방지에 일조했다.
또 주민들의 대구 등 타 지역의 방문자제와 의심증상이 있을 시 즉시 1339 및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윤해익 강하남성의용소방대장은 “작게나마 군민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 라며 “ 매일 방역을 하여 하루빨리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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