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신해진)에서 양평군청(군수 정동균)과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저소득층 복지증진 노력,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외부 복지자원 연계 등에 협의하였고 큰 문제없을 시 협약기간은 계속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자원을 우리군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해준다면 복지서비스의 다양화로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는 “양평군 내 취약계층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2020년 2월부터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