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선교 예비후보,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김선교 예비후보, 총선 출마 기자회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1.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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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에서 3선 군수를 지낸 김선교 전 한국당여주양평당협위원장이 “꼭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0일 양평군 소재 후원회 사무실에서 오는 4.15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여주.양평의 발전에는 수많은 규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규제에 대한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김선교의 1순위 공약이고 여주.양평을 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0년 4월 15일 여주.양평의 위대한 첫걸음이 시작된다”며 “모두가 각각의 간절한 소망이 있듯이 저 김선교도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라고 출마 의지를 강하게 표했다.

  그는 ‘새희망(Hope)의 가치와 철학’을 밝히면서, “강한 추진력을 통해 8대 핵심, 125개 세부사업을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8대 전략과 125개 세부사업 공약’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최종후보로 선정되면 하나하나 소상히 설명하겠다”면서, 나중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여러분들의 판단에 따를 것”이라며 “지금까지 와는 사뭇 다른 여주.양평의 동반성장과 발전을 약속드린다”고 확고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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