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중증외상환자 소방헬기로 신속 이송으로 살렸다.
양평소방서, 중증외상환자 소방헬기로 신속 이송으로 살렸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20.01.17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지 절단 환자 응급처치 후 아주대학교 외상센터 이송 -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16일 오후 양서면에서 포클레인 작업 중 치인 남성을 소방헬기로 아주대학교 외상 센터로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사고로 작업자 이 모씨(, 58)는 우측 종아리 부분 절단 중상을 입었으며 119구급대원은 과다출혈 처치 등 응급조치 후 경기도 소방헬기로 신속히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신고시간부터 병원 인계까지 1시간 이내로 빠른 응급조치가 이뤄진 것은 기존 임계점이 아닌 구급에 가까운 장소인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착륙할 수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박미현 구급대장은 구급대원의 신속한 판단과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