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월 레포츠공원 부지매입 완료, 8월 착공 금년 마무리 -
- 6천여평의 부지 규모, 각종 생활체육시설 조성 -
양평군은 레저·스포츠시설이 열악한 단월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단월 레포츠공원조성" 사업을 금년내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관계공무원의 노력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편입사유지 매입절차가 순조롭게 완료됨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처 8월초 공사에 착공, 금년 말 완공 할 계획이다.사업비의 경우 올 본예산에 도비 5억원을 포함한 총 10억원을 확보한 상태며, 보다 완벽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 및 관계 기관의 자문을 거쳤다. 단월 레포츠공원조성 사업은 보룡리 산11-1번지 일원 2만1천㎡(6,353평) 규모의 부지에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총 6종의 구기종목 경기장 외에도 씨름장과 주차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부대시설 및 종합체육시설을 설치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레포츠공원이 조성이 되면 단월면내 1150가구 3천여 주민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게되며, 인근 유스호스텔 등 레저 문화시설과 연계, 다채로운 생활체육,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6천여평의 부지 규모, 각종 생활체육시설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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