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자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시무식은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20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인 소방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시무식 후 양평소방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새해 인사를 나누며 행사를 마쳤다.

  조경현 서장은 “지난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을 위해 애써준 소방가족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라며 “경자년에도 직원 모두가 합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양평백운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