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간담회 개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간담회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12.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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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간담회를 통한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자 발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17일 행복플러스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 참여자와 참여기관 담당자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만50세 이상 퇴직전문인력이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 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공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6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20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 수상자 송대섭 참여자는 장애인 문해교실을 통해 교직생활을 하며 장애인들에게 가르침을 주며 살고 싶은 소망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가르침을 반복하여 장애친구들도 변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내용, 사회공헌활동 활동영상 상영,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자 사례발표, 참여기관 및 참여자 토론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장년의 긍정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진난숙 센터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일선에서 터득하신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타인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능과 능력을 가진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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