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 동절기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양평군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전기장판 85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조일환 신용보증기금 본부장은 “매년 겨울이 올 때마다 난방 문제로 고생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양평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인수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2개 읍면에서 추천받은 85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입금계좌 : 농협 143-17-006241(예금주 : 경기공동모금회) / 접수 및 문의처 : (☎ 031-77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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