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건강관리센터, 2019년 하반기‘찾아가는건강나누미’개군면 개강식 개최
양평군 건강관리센터, 2019년 하반기‘찾아가는건강나누미’개군면 개강식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10.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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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보건소는 29, 개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찾아가는건강나누미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건강나누미는 전문인력인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투입되어 사전신청인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향후 프로그램운영계획과 실생활에 유용한 스트레칭 지도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건강나누미 프로그램은 건강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소외지역을 선정하여 해당 읍·면대상자들을 모집하고, 차별화된 건강지도 및 표준화된 심뇌혈예방관리교육을 제공한다. 사전·후 건강측정을 통해 지속 관리 대상자의 경우 거점이 가까운 건강관리센터(중앙·동부)로 연계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자가건강관리율을 향상 시키도록 유도 한다.

  16년부터~19년까지 연 2회 상·하반기 서비스취약지역 총 7개 읍·면을 진행 한 결과, 연인원 1,298명의 대상자가 100%의 만족률을 보였으며, 건강측정항목 중 감소부문(체중, 체질량지수)는 평균 51%와 증가부문(골격근량, 기초대사량)52% 향상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서라도 대사질환예방프로그램(운동·심뇌혈예방수칙)을 운영함으로 변화되는 건강트렌드를 군민이 형평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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