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농업경영인회에서 25일 서종면 최고령자(김*매, 102세)에게 소고기와 쌀 등 3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서종면농업경영인회에서는 매년 5천평의 농사를 지어 불우이웃에게 쌀 나눔으로 농사지은 쌀을 기부해오고 있는 등 어려운 이웃의 사랑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박흥희 농업경영인회장은 “매년 불우이웃에게 쌀 나눔을 하고 있다. 올해는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고령자분에게 농산물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나눔이지만 따스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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