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실시
양평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실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9.25 21: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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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군수 정동균)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인천 강화와 경기도 연천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양평군도 ASF 확산방지를 위해 양동면 단석리와 개군면 공세리 2개소 거점소독초소 외 농가앞 통제 초소를 추가 설치하여 27일부터 2교대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상황 종료 시까지 6개반에 달하는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운영비 25천만원을 확보하고 농가별 담당관제를 지정해 전화 예찰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공직자 특별교육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제 우리는 ASF 확산을 막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내몰렸다, “우리의 대응이 약간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단호하고 신속해야 한다. ··군 모두 이번 사태에 총력을 기울여 함께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 이인영 원내대표, 박완주 ASF특위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양평군청 5층에 마련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대책 긴급 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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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2019-09-27 11:35:17
담당자들은
잠도 못자고
죽어나겠네
교육 받는다고
저기 않아있는사람들은
잠시 뿐이지만,,,
고생하는 담당자들
심부름이라도 해주고
밥이라도 날라다
대령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을 줘야지,,,,
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