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배윤진)은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2가구에 대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해충제로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집안 내 해충발생과 확산이 염려되나 경제적 문제로 자체방역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3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소독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역서비스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밤마다 지네가 물어서 너무 괴로웠다, 앞으로 안심하고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윤진 단장은 “방역서비스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방역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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