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대책 추진
양평소방서,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대책 추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8.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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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 강화 -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군민이 보다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안심사용 지원을 위해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여름철 화재로 총 42(사망 부상 41)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냉방기구 관련 화재는 전년대비 2.7배가량 늘었다고 집계했다.

  양평소방서는 휴가철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 강화 등 주요 과제를 선정해 3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 문화운동 부주의 화재 예방 아파트 관리사무소 홍보 다중이용시설 방화 관련 화재 안전 관리 홍보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용문천년시장에서 3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시내 영화관, 터미널, 대형 숙박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현장지도방문을 완료하였으며, 이달 말까지 신속 대응 체계와 예방순찰 및 교육·훈련을 통해 자율안전 관리 강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휴가 시즌이 끝나는 기간까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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