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돼지콜레라 예방 접종 및 전염병 예찰 등 공수의 활동 돋보여
양평군, 돼지콜레라 예방 접종 및 전염병 예찰 등 공수의 활동 돋보여
  • 박현일
  • 승인 2003.05.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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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콜레라 예방 접종 100%완료와 더불어 공수의 전염병 예찰 강화 -

돼지콜레라의 확산과 구제역의 전염병 발병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양평군 공수의의 신속한 돼지콜레라 전염병 예방접종 및 축산농가 방문 예찰 등 활동이 돋보이고 있다.군에서 위촉된 공수의는 양서면 이갑재씨를 포함하여 3명이 각 4개면 식을 담당하여 수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돼지사육 88농가 60만여두의 콜레라 예방 접종을 지난 10일 완료했다.아울러 공수의는 축산농가를 개별 방문하여 전염병 예찰 추진과 아울러 축산농가 지도, 버려진 방견에 대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으며, 별도 돼지콜레라 2차 접종 일정을 마련 추진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까지 공수의 돼지콜레라의 예방접종을 위해 야간에도 실시하는 등 몸을 아끼진 않은 접종 활동으로 위험지역과 일반지역의 예방접종을 조기에 완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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