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과 함께 양평군이 주최하는 ‘제8회 양평 물 축제’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문화체험에 소외되기 쉬운 아동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물놀이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니 기쁘고, 다가오는 방학기간에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지 지원, 문화체험 제공, 진로탐색 프로그램, 코딩수업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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