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에서 펼쳐지는 9일 간의 음악 향연 [썸머 콘체르토]
대명호텔앤리조트에서 펼쳐지는 9일 간의 음악 향연 [썸머 콘체르토]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9.07.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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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리조트 이용고객은 무료로 관람 가능

  대명호텔앤리조트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9일간전국 대명리조트를 순회하며 여름 음악 페스티벌을 연다.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이번 행사명은 썸머 콘체르토(SUMMER CONCERTO).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밤눈과 귀를 행복하게 할 협주곡들을 만나보자.리조트 이용 고객이라면 남녀노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썸머 콘체르토의 프로그램은총 4가지로 구성되었다.

    △아르츠 콘서트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 3 Pianos △보헤미안 랩소디 : 퀸을 위하여

 

  <아르츠 콘서트>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회당 약 70분 진행된다.각 리조트 컨셉에 맞추어 스페인,이탈리아,그리스,프랑스를 음악으로 소개한다.△7월 26일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스페인) △ 7월 27일 델피노 호텔&리조트(이탈리아)△7월 29일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그리스) △7월 30일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스페셜편)△7월 31일 거제 마리나 리조트(프랑스) 일정으로 운영된다.

 

  유럽의 이국적인 문화를 각 지역의 여름밤 풍경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별 게스트도 준비하고 있다.7월 19일 개관하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서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참여한다.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는‘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원령공주’에서 소개된 △인생의 회전목마 △언제나 몇 번이라도△원령공주 등 한번쯤 들어본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배경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과 아르츠 앙상블의 연주로 60분간 감동적인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7월 28일 대명리조트 경주 △7월 29일 대명리조트 청송△7월 30일 대명리조트 단양△7월 31일 대명리조트 양평△8월 1일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3 Pinaos>는그랜드 피아노 3대로 3인의 피아니스트의 경연 및 협연을 통해 유려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60분 동안 진행되며 일정은 △7월 30일 대명리조트 천안△7월 31일 엠블호텔 여수 △8월 1일 샤인빌리조트 제주 △ 8월 2일 대명리조트 제주 △8월 3일 엠블호텔 고양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 퀸을 위하여>는 8월 3일85분간 비발디파크 잔디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위 아 더 챔피온(We are the champion)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등 영화에서 소개된 퀸의 노래들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2부에서는 <팬텀싱어>로 빛나는 보컬 곽동현과 김경호 밴드가 합류하여 퀸의 전설을 재현할 예정이다.

 

  공연 후 피날레로는 화려한 불꽃쇼가 준비되어 있다.불꽃쇼를 볼 수 있는 지역은 비발디파크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거제마리나이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품격 있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을 리조트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주변 여행지만 둘러보는 기존 여행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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